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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소설 쓰기

재벌집 막내아들을 다시 보다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, 다른 작가들이 어떻게 썼는지 보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에 공감한다. 재벌로 회귀해 자신이 못다한 삶을 다시 산다는 설정의 고전. '재벌집 막내아들' 다시 보니 쓰면서도 참 어려웠겠구나. 생각이 든다. '회귀한 재벌 2세 목표는 100경' 이라는 작품을 준비 중이다. 더보기
오늘도 1년간 무얼 했는지 모르겠다. 좌절의 연속. 그 동안 나름 웹소설을 읽어오며 남들은 어떻게 글을 쓰는지 알아보아보고 적용하려 노력했는데... 오늘도 혹평을 들어야 했다.  이대로 좌절할 수 없다. 안 되면 다시 읽고 써야한다. '내가 쓰고싶은 글을 쓰면 안 된다.'  사람들이 익숙하고 읽었던 글을 쓰자. 안 그래도 매일 힘든 독자들에게 쾌감을 선물하자. 웹소설은 그걸 해 줘야 한다. 퍽퍽한 삶에 잠시라도 단비가 되어줄 수 있는 그런 글을 써야한다. 더보기
2025년 목표 이번 새해에는 반드시 목표를 정해놓고 시작해야겠다. 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써 놔야지. 목표를 정해야 종착역에 도착할 것이 아닌가.  2025년 새해 목표 잡기 전 나열. 1. 욕심 부리지 않고 건강한 몸 만들기2. 너무 많은 목표를 잡지 않고 집중해야할 것 한 두 가지만.3. 웹소설 매일 한 편4. 네이버, 카카오에 등단 8월 30일 까지5. 올해 웹소설 매출 1,000 만원 내기6. 나 다운 시간 시간 갖으며 1주에 1 영상 촬영해 올리기 이정도만 하자... 이 정도는 꼭 지키자.아니 이 6가지는 이미 이루어졌으니 심상화 시작. 더보기
2025년 3월 2일 마조형의 웹소설 일기 2 함께한 동료들이 모두 네이버와 카카오 스토리에 등단했다. 2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나만 등단을 하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이 남는다. 항상 비주류의 삶을 살아온 나에게도 따뜻한 햇살이 비출 것인가. 그래도 힘 내자. 앞으로는 자기 암시를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. 현재, 무협으로 방향을 틀었다. 어려운 장르이기도 하고 매력적인 분야이기도 하다. 어제 '미야모토 무사시' 소설책을 구매했다. 30년 전에 사서 읽었던 기억이 있다. 베가본드라는 만화의 원작이기도 한 이 소설은 현실적인 무협을 반영했다는 면에서 상당한 호감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. 어렵지 않으면서도 즐길 수 있는 무협을 쓰고 싶다. '광마회귀'를 쓴 유진성 작가 같은 무협물. '화산귀환'... 더보기
2025년 3월 1일 마조형 웹소설 일기 2023년 9월부터 웹소설 글쓰기를 시작했다. 6개월 후면 2년차가 된다. 수익은 없다. 왜 이렇게 더딘 것일까. 자책도 해 보고, 새로운 꿈도 꿔 본다. 같이 정보를 공유하고 코칭받는 분들에게 혹평(酷評)을 받았다. 그런 이유 때문에 새 작품을 2개월이 다 지나가도록 쓰지 못하고 있다. 더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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