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산귀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년 3월 2일 마조형의 웹소설 일기 2 함께한 동료들이 모두 네이버와 카카오 스토리에 등단했다. 2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나만 등단을 하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이 남는다. 항상 비주류의 삶을 살아온 나에게도 따뜻한 햇살이 비출 것인가. 그래도 힘 내자. 앞으로는 자기 암시를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. 현재, 무협으로 방향을 틀었다. 어려운 장르이기도 하고 매력적인 분야이기도 하다. 어제 '미야모토 무사시' 소설책을 구매했다. 30년 전에 사서 읽었던 기억이 있다. 베가본드라는 만화의 원작이기도 한 이 소설은 현실적인 무협을 반영했다는 면에서 상당한 호감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. 어렵지 않으면서도 즐길 수 있는 무협을 쓰고 싶다. '광마회귀'를 쓴 유진성 작가 같은 무협물. '화산귀환'.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