웹소설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도 1년간 무얼 했는지 모르겠다. 좌절의 연속. 그 동안 나름 웹소설을 읽어오며 남들은 어떻게 글을 쓰는지 알아보아보고 적용하려 노력했는데... 오늘도 혹평을 들어야 했다. 이대로 좌절할 수 없다. 안 되면 다시 읽고 써야한다. '내가 쓰고싶은 글을 쓰면 안 된다.' 사람들이 익숙하고 읽었던 글을 쓰자. 안 그래도 매일 힘든 독자들에게 쾌감을 선물하자. 웹소설은 그걸 해 줘야 한다. 퍽퍽한 삶에 잠시라도 단비가 되어줄 수 있는 그런 글을 써야한다. 더보기 이전 1 다음